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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전공의 사직' 8일째‥의료 공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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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지 오늘로 8일째를 맞았습니다.

의료 공백이 심화 되는 가운데 이번 주가 고비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유서영 기자, 오늘 상황 전해 주시죠.

◀ 기자 ▶

네, 서울 동작구의 보라매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의 시립 공공병원 중 하나인데요.

보라매병원 응급실은 전체 병상 31개 가운데 19개 병상이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