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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서울] 시세 50~70%...서울 역세권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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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공유주택'…주변 원룸보다 50~70% 저렴

역에서 350m 이내·의료시설 근처에 대상지 선정

임대형 기숙사 면적보다 넓게 '개인실' 조성

[앵커]
1인 가구 비중이 계속 늘면서, 지난해 서울에선 전체 가구의 37%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역 주변에, 주변 원룸보다 임대료가 훨씬 싼 '1인 가구 공유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새 주거 모델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대료는 주변 원룸 시세보다 50~70% 싸게 책정했습니다.

역에서 350m 이내, 간선도로변, 의료시설 근처에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