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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서울] 서울시, 역세권에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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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 임대료를 내는 공유주택 공급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입주자가 차가 없이도 생활할 수 있도록 역에서 350m 이내인 역세권과 간선도로변, 의료시설 근처로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주방이나 식당, 세탁실 등은 공유하고, 공유 공간 사용료는 쓴 만큼 내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