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중부 지방에는 반짝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로 어제 아침보다 조금 더 낮았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4도 선에 머물렀습니다.
다행히 한낮에는 서울 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내륙 지방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7cm,
강원 동해안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9도, 대구 11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뒤, 3월 시작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과 밤 한때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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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로 어제 아침보다 조금 더 낮았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4도 선에 머물렀습니다.
다행히 한낮에는 서울 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내륙 지방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도 눈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7cm,
강원 동해안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9도, 대구 11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뒤, 3월 시작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과 밤 한때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김현진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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