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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대통령실, 의대 증원규모에 "2천명은 계속 필요한 인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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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 정책실장 "소규모 의대 원활한 운영 위해서라도 충원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25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와 관련해 기존에 발표한 2천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기존 2천명을 의사 측과 조율해 낮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추계한 2천명 자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필요한 인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