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프로게이머 류제홍 교통사고…"의사 없어 8시간 방치"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류제홍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새벽에 크게 교통사고가 났는데 30곳 가까이 병원을 돌았지만, 8시간 넘게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의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치지직 '진짜도현' : 새벽 3시? 2시? 그 쯤이었는데 20~30군데를 돌렸는데 의사분들이 안 계신다고. 생명에 지장은 지금은 없어요, 있을 뻔 했어. 바로 치료를 못 받아 가자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류 선수는 과거엔 프로게이머로 지금은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선수인데요.

['같이 걸을까' : {얘가 한국의 유명인을 알거든요} 누구 알아요? {게이머인데요, 류제홍}]

'의료 대란'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는 걸 실감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류 선수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정재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