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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단수 공천 12명 대부분 '친명계'…비명 현역 줄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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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총선 공천을 둘러싼 정치권 상황은 말그대로 혼란입니다. 특히 민주당의 내부 갈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22일) 12명이 공천장을 받았는데 대부분 친이재명계였고, 비명계 현역 의원들은 줄줄이 사라졌습니다. 한 의원은 '사천'이라며 당 대표실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노웅래 의원이 당대표 회의실 바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