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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쟁 2년 "시간은 푸틴 편?"...美·EU 제재·무기 지원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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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 내일이면 꼭 2년이 됩니다.

양측이 거센 공방을 벌여온 가운데 러시아가 주요 격전지를 점령하며 전세가 기우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반정부 지도자 나발니 사망 이후 서방의 제재가 강화하면서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최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탕탕탕~"

동부 최대 격전지였던 아우디이우카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