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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민주, 박찬대·장경태 등 '친명 핵심' 포함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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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인천 연수갑의 박찬대 최고위원과 서울 동대문을에 장경태 최고위원 등 현역의원 10명을 기존 지역구에 추가로 단수 공천했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의 5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대전 서구을 박범계, 세종을 강준현, 경기 화성갑 송옥주,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의원도 공천장을 받게 됐습니다.

또, 충북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충남 천안갑 문진석, 아산을 강훈식 의원도 단수 공천이 결정됐습니다.

원외 인사가 단수 공천된 지역은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 2곳입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와 함께 경선 지역 4곳도 발표했습니다.

현역 오기형 의원과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맞붙은 서울 도봉을과 허종식 의원과 손호범 전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이 경쟁하게 된 인천 동·미추홀갑 등이 포함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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