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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공의 9천275명 사직서 제출...459명 늘어 전체의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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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사직 투쟁이 이어지면서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더 늘어 9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수습본부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 점검과 서면 자료를 모은 결과 어제(21일) 기준 사직서를 낸 전공의는 9천2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459명 늘어난 수치로, 전체 전공의의 74.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