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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분주해진 日...美 상황 바라보며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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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일본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주미 일본대사관이 지난해 '발라드 파트너스' 등 로비 관련 기업 3곳과 새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라드 파트너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30년 가까이 교류한 브라이언 발라드가 대표를 맡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 정부의 미국 내 로비액은 지난해 4천934만 달러, 전년보다 13.4%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