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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반납도 기부도 안 되는 '6억' 어쩌나…개혁신당 "안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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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의 합당은 없었던 일이 됐지만, 정당보조금 6억원 문제가 남았습니다. 현행법상 선관위에 돌려줄 수도 기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건데요. 이준석 대표는 일단 이 돈은 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운미래와 합당 결렬 이후 처음 열린 개혁신당 회의.

5번째 현역 의원으로 합류했던 양정숙 의원이 입당 환영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