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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푸틴 몸 담았던 정보기관..."나발니 시신서 발견된 '암살 기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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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에 갑작스럽게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옛 소련의 정보기관인 KGB 요원들이 쓰는 암살 기술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인권단체 '굴라구.넷'은 나발니가 몇 시간 동안 추운 상황에 노출된 뒤 심장을 주먹으로 맞아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세킨은 나발니가 숨진 시베리아 교도소 관계자 등을 인용해 나발니의 시신에서 발견된 멍이 '원-펀치' 암살 기술과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