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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尹 "생명 볼모 집단행동 안 돼...2천 명은 최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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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단행동 안타까워…국민 생명·건강 볼모 안 돼"

尹, 의대 증원 규모 2천 명 재확인…"최소한의 규모"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의대생 2천 명 증원은 '최소한의 규모'라고 밝혀, 협상을 통해 숫자를 조정할 거라는 일각의 전망도 일축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냈습니다.

정부가 28차례 의사단체와 만나 대화했는데도 집단행동이 벌어져 안타깝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잡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