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이 시각 세계]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초대형 올림픽 선수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샛노란 옷을 입은 남성이 광장 위를 헤엄치는 듯하죠.

현지시간 17일, '프랑스의 진주'로 불리는 망통에서 레몬으로 만든 초대형 올림픽 선수 모형이 등장했습니다.

올해로 90번째를 맞는 망통 레몬 축제는 니스 카니발과 함께 프랑스 남부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데요.

매년 2월이면 지역 특산물인 레몬과 오렌지로 거리가 노랗게 물든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수영과 테니스 등 올림픽 종목 선수들을 레몬과 오렌지 등으로 꾸몄는데요.

이번 축제를 위해 140톤 규모의 레몬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