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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전공의 사직 잇따라‥수술 차질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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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맞서, 수도권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형 병원 전공의들도 가세하고 있는데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제은효 기자, 상황이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제가 지금 나와있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이미 오전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나는 전공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