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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北, 240㎜ 방사포 개량...서울 정밀타격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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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포탄에 조종날개 장착…사거리 더 늘어난 듯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 중…2029년 전력화 전망

北, 남한 겨냥한 전력 강조하며 위기 불안 고조

[앵커]
북한이 최근 순항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하며 성능 개량에 나선 데 이어 유도 기능을 추가한 240㎜ 방사포 신형도 선보였습니다.

장사정포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이남까지 사정권에 들어가는데요, 최근 북한은 남한을 겨냥한 전력들을 강조하며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지난 12일, 240㎜ 방사포를 신형으로 개량해 시험발사 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