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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유커보다 싼커" SNS 명소에 몰리는 中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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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을 맞아 올해도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단체보다 개별관광이 늘고 있는 만큼 여행수지 개선을 위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왕링 씨는 춘절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첫 방문지는 요즘 뜨고 있는 성수동 명소들.

입소문이 난 패션매장에 들러 쇼핑을 하고 유명 맛집에서 디저트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