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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유동규 교통사고 내사 종결...경찰 "고의성 없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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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발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이 내사 종결했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이달 초 유 전 본부장의 사고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습니다.

경찰은 유 전 본부장 차가 화물차보다 2초가량 늦게 차로에 진입한 것이 확인돼, 화물차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게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과실이 있다고 판단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각각 4만 원씩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