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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보석과 조개...아름다움과 수수함이 공존하는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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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야 고분군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가야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야사 전문 박물관인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유물을 통해 가야인의 삶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임형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야의 멋을 대표하는 금귀걸이와 목걸이입니다.

소박하고 수수해 보이지만, 섬세한 것이 세련미가 넘칩니다.

크기가 서로 다른 수정 146개로 조화롭게 만든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