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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두관 "대장동식 공천? 한동훈,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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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벨트 사수 부울경 확장…15석 목표

'새 술 새 부대'…인적 쇄신 위해 필요한 일

불출마 권고 방식 아쉬워…공관위가 했어야

민주 진영 승리 위해선 조국 신당 참아야

대장동식 공천 비판?…한동훈 너나 잘해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의 공천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제 1차, 어제 2차 단수 공천자들을 발표했죠. 어제 저희는 태영호 의원과 함께 짚어봤는데요. 아직까지 커다란 파열음 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1차 단수 공천과 전략 공천자가 발표를 했는데 단수 공천자 10명, 전략 공천자 4명 발표했습니다. 이 역시 큰 파열음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 외의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른바 이재명표 새 술, 새 부대 전략인데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남겠다 하면서 올드보이들, 그리고 사법 리스크가 있는 후보들에 대한 정리 작업에 들어간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약간 파열음을 낳고 있어요. 오늘 민주당 공천의 해법, 이분과 함께 짚어보죠. 어제 단수 공천이 확정된 10명 중 1명입니다.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김두관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김두관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 김두관> 예, 반갑습니다. 김두관 의원입니다.

◇ 김현정> 우선 축하드립니다.

◆ 김두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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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10곳을 어제 우선적으로 추려가지고 단수 공천 발표를 한 건데 면면을 보니까 김두관, 고민정, 홍익표, 최인호, 송기헌, 김정호, 민홍철 이런 분들, 주로 험지 출마자들이거나 아니면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앞선 경우만 확정됐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 김두관> 아무래도 특히 부산, 경남 쪽은 낙동강 일대가 굉장히 지금 주목을 받고 있어서 저쪽에서 중진들을 차출해서 낙동강 벨트에 투입을 했기 때문에 우리 당 입장에서 보면 낙동강 벨트를 사수를 하고 부울경 전체를 확장해야 되는 그런 이유 때문에 현역의원이고 또 경쟁력이 있는 분들을 조기에 확정을 해 준 것으로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 김현정>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라, 이 사명을 받은 분들, 이 명을 받은 분들을 우선적으로 단수 공천을 확정 지어준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를 탈환하라 하면서 지금 김태호 의원이 경남 양산시을로 차출이 됐고요. 또 서병수 의원, 조해진 의원 줄줄이 출격을 시켰는데 우선 도전자 김태호 의원은 어떻게 환영하십니까?

◆ 김두관> 제가 환영 성명을 낸 바가 있고요.

◇ 김현정> 환영 성명 내셨어요?

◆ 김두관> 김태호는 저하고 같이 경남도정을 맡은 바도 있고 기초자치 정부인 거창군을 맡았고 저는 남해군을 또 이렇게 맡은 적이 있기 때문에 부산, 경남에서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양산을이 빅매치가 됨으로 해서 양산의 해남이라 할까 부울경이 여러 가지 메가시티 문제 또 가덕도 신공항, 엑스포 유치 실패, 이런 전반의 윤석열 정부의 국정에 놓고 한판 승부를 할 것 같아서 벌써 관심들이 참 많으시고 그렇더라고요.

◇ 김현정> 맞아요. 관심이 많고 일단 이 빅매치가 성사되는 게 저는 조금 부담스럽지 않으실까 했는데 오히려 좋다?

◆ 김두관> 지난 2006년 도지사 선거에서 제가 한 번 패한 바가 있거든요. 18년 만에 리턴매치인데요. 하여튼 이 양산 지역이 좀 어려운 곳입니다. 저쪽에서 험지라고 코스프레를 했는데.

◇ 김현정> 코스프레입니까?

◆ 김두관> 기본적으로 부산, 경남, 울산은 국민의힘이 양지죠. 김태호 의원 본인이 김해에서 두 번이나 국회의원을 했습니다. 최근에 조금 우리 김해, 양산이 좋아진 것뿐이지 실질적으로 부산, 경남, 울산 전체 PK 전체는 국민의 당세가 아주 강한 곳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지난 과거의 패배를 이번에 한번 제대로 설욕해 보겠다. 복수혈전. 이런 빅매치 환영한다 하셨어요. 지금 설명하신 대로 국민의힘은 낙동강 벨트 탈환 꿈꾸면서 김태호, 서병수, 조해진 트리오 출격시켰는데 사실은 세 분이 다 자신의 지역구를 포기하고 이 차출에 응했고 그 사실만으로도 좀 위협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쪽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이분들 차출을 바라보는.

◆ 김두관> 낙동강 벨트의 전체 9석 중에 우리가 한 석이 많은 5석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PK를 석권하려고, 반드시 낙동강 벨트에서 자기들이 승리해야 되는데 사실은 중진들이고 어떻게 보면 후배들을 위해서 용퇴를 할 그런 분위기였고 또 정확하게 지금 좀 확인을 해보고 있지만 다들 차출된 세 분이 지역구에서 그렇게 지지를 크게 받고 있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 김현정> 차출된 지역구, 그러니까 새로 옮긴 그 지역구에서?

◆ 김두관> 새로 지금 맡고 있는 지역구를 이렇게 좀 살펴보면 차출된 중진들이 그렇게 지역에서 지지가 높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어쨌든 여러 가지 나중에 그 빈 공간에 어떤 분들이 배치가 되는 걸 보면 중진들을 정리하는 그런 측면도 있고 그렇게 또 평가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 김현정> 이분들이 옮기기 전 지역구에서 그렇게 지지가 높지 않았다고 지금 김두관 의원님은 분위기를 보고 계세요.

◆ 김두관> 네, 현지에서 또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고요.

◇ 김현정> 중진 정리의 의미라고 보신다고요?

◆ 김두관> 권력투쟁에서 밀린 측면도 있고요. 어떻게 보면 친윤이랄까 또 당의 핵심들은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중진이기는 한데.

◇ 김현정> 김태호 의원도 나중에 좀 모셔서 김태호 의원은 어떻게 보시는가도 여쭙기로 하고 지금 부울경 40석 중에 7석이 민주당이죠.

◆ 김두관> 그렇습니다.

◇ 김현정> TK는 다 국민의힘이고 부울경은 40석 중에 7석이 민주당인데 이번에 얼마나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 김두관> 경남 지역이 16개 지역구인데요. 지금 김해 갑을하고 양산을을 사수를 하고 거기에 한 5석 정도를 당선시켜서 16석 중에 한 8석 정도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이고요. 창원 성산구하고 창원 진해구 그리고 통영, 고성, 거제 이런 쪽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거일이 두 달이 남지 않았는데 경남 지역은 오히려 좀 확장할 수 있겠다 이런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지금 40석 중에 7석보다 더 간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고, 목표치는.

◆ 김두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한 15석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최소한 두 자리 숫자는 확보하겠다는 게 부산시당 위원장 또 울산시당 위원장, 경남도당 위원장인데요. 시도당 위원장들이 그렇게 목표를 두고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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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알겠습니다. 김두관 의원 만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재명 대표가 며칠 전부터 인적 쇄신, 이른바 물갈이를 외치고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떡잎이 빠져야 새순이 돋는다 이런 발언들 하고 있는데 일단 이 물갈이론 바라보는 입장은 어떠세요?

◆ 김두관> 원칙적으로 저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새로운 피가 수혈되어야 하죠. 현실적으로 후보 경쟁력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고심이 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을 들이는 것도 시스템 속에서 진행되는 게 바람직하고요. 특정 계파적 목적으로 비치면 공천 과정에 잡음도 나고 본선에서 단일한 대오를 만드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공천을 얼마나 핵심적으로 하느냐를 보고 국민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공천 물갈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 김현정> 물갈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원칙적으로 맞는 거지만 이게 얼마나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지느냐 이 부분이 핵심이다. 그런 말씀이시네요.

◆ 김두관> 네.

◇ 김현정> 이 대표가 직접 나서서 전화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3선에 인재근 의원 그리고 문학진 전 의원한테 전화를 해서 후배들한테 길을 좀 터 달라. 특히 문학진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 여론조사에서 형님이 꼴찌 하셨습니다. 이렇게 전화를 해서 불출마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문학진 전 의원이 상당히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문학진 전 의원 보좌관 출신이죠. 안태준 예비후보가 그 여론조사에서 1등을 했고 문학진 전 의원과의 차이가 한 3배가 난다고 그래요. 이게 이럴 수가 없다. 이재명 대표의 비전인 경기도 팀이 농간 부린 거다, 이런 주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한테 이거 당 조사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다는 거예요. 찐명 후보 심기 위해서 비선이 작동하고 있다, 이런 주장을 문학진 전 의원이 하고 있는 건데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 김두관> 저는 당대표가 앞으로도 물밑에서 얼마든지 불출마해야 될 분들을 설득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요. 그런데 어쨌든 문학진 의원의 불출마를 권고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고 공관위에서 더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더 맞지 않았나? 아마 경기도지사를 할 때 평택항만공사 사장을 임명해서 같이 이렇게 일을 했던 그런 특별한 관계 때문에 정무적으로 편하게 말씀드린다는 게 오히려 논란이 됐지 않는가 싶습니다.

◇ 김현정> 이재명 대표는 문학진 전 의원 문제 제기에 대해서 과민한 반응이다, 이렇게 일축을 했고 진짜 비선이 움직이고 있는지 어떤지는 알 수가 없죠. 다만 문학진, 임종석, 이런 사례가 계속 이어지게 되면 친명 꽂으려고 물갈이하는 건가. 찐명만 살아남는 건가, 이런 의심이 확산될 가능성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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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18·19차)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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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지난번에도 지금 어쨌든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공관위나 최고지도부에서 좀 빨리 정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임종석 의원의 공천 여부 때문에 상당히 지금 논란이 오래 가고 있는데 그럼 당 입장이 바람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사실은 지금 현재 활동하고 있는 지역구에 공천을 주든지 아니면 지도부가 설득을 해서 당의 중진이니까 험지에 가서 역할을 하게 하는 게 맞지 이걸 정리해주지 않으니까 논란이 계속되는 것 같아서 저는 지도부에서 빠른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김현정> 이게 친문과 친명 갈등처럼 돼버려가지고, 상징처럼 돼버려서 이게 참 예민한 문제…

◆ 김두관> 그래서 빨리 좀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 김현정> 노웅래 의원도 지금 뇌관인데요. 민주당이 지난 5월에, 지난해 5월에 특별당규를 바꿨잖아요. 대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는 공천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바꿨는데 그래서 노웅래, 황운하 의원 다 컷오프 되지 않고 후보 등록을 했는데 그런데 최근에 이재명, 조정식 의원 같은 당 지도부가 비공개로 모여서 노웅래, 기동민, 이수진 의원 등의 컷오프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어제 나온 겁니다. 기동민, 노웅래 이 두 분은 재판을 받고 있죠. 돈과 관련된 혐의로.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이게 누구는 사법 리스크고 누구는 사법리스크가 아니고 이 형평성 이야기가 또 나오는 모양이에요. 어떻게 보세요?

◆ 김두관> 기본적으로 무죄 추정의 원칙에 기초해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검찰의 기소 내용을 우리 공심위 내 법률가들이 좀 자세히 볼 것으로 판단합니다.

◇ 김현정> 국민의힘이 윤심 공천한다, 한심 공천한다, 이렇게 인식이 되면 사실 총선 망한다고 하듯이 민주당도 명심 공천한다, 찐명 공천한다, 이렇게 인식되면 망하는 거는 마찬가지죠?

◆ 김두관> 아무래도 그렇게 인식이 되면 유권자들이 우리 당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 김현정> 그래서 어떤 방안 어떤 원칙들이 세워져야 된다고 보십니까?

◆ 김두관> 전에 여러 차례 한번 인터뷰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다선 중진들, 수도권에서 3선 이상 한 다선 중진들이 또 험지로 이렇게 좀 당에서 배치하고 설득해서 전체적으로 핵심 공천을 해야만 당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당의 중진들에게 오히려 지도부나 공관위에서 어려운 지역에 권유하고 또 특히 부산, 경남, 울산, 대구 경북이 어려운 지역이니까요. 충청도 그렇고요. 강원도 그런데 그런 원칙을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중진들을 잘 설득을 해서 어려운 지역에 좀 내려 보내야 국민들이 감동하고 우리 민주당에게 마음을 줄 거다 이렇게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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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알겠습니다. 김두관 의원님, 조국 전 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는데요. 이 조국 신당을 민주당의 준위성정당이죠. 연합비례정당에 포함시킬 것이냐 아니냐, 이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홍근 비례정당 추진위원, 연합정당 추진위원장은 자중하셔라, 이렇게 선을 딱 그었는데 그 후로도 민형배 의원 같은 경우에는 너무 서둘러서 문 닫은 거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 조국 전 장관도 참여 가능성을 아주 닫은 것 같지 않아요. 어떻게 보세요?

◆ 김두관> 아직 조국 신당 자체에 크게 프레임이 없어서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김현정> 가능성은 열어놔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 김두관> 우리 당 지도부가 판단해야 할 문제인데요. 저는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면 조국 신당 만드는 것을 누가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민주진보개혁진영의 승리를 위해서 좀 참았으면 하는 게 솔직한 제 개인 심정입니다.

◇ 김현정> 솔직한 개인 심경 그러하시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금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식 공천하고 있다. 어제 이렇게 비판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 김두관> 한동훈 위원장 남의 당 공천 얘기하기 전에 지난번 대통령 신년대담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 있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아서 그런 점에 대해서 사과를 먼저 표방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우리 당이 아직까지는 공천 초기라서 내 사람 뽑기라고 볼 사례가 아직까지는 크게 없는 것 같은데. 우리 민주당이 공천을 어떻게 하는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할 것 같은데 상대 당 공천에 대해서 아주 좀 뭐라고 그럽니까? 힐난하듯이 하는 그런 태도에 대해서도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너나 잘하세요.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말씀 듣죠. 김두관 의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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