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자막뉴스] 다급한 바이든 '내로남불'...美 내부서도 '발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프로 스포츠 최대 축제인 프로풋볼 슈퍼볼이 열리기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 틱톡에 등장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치프스와 포티나이너스, 어느 편인가요?) 양쪽에 최고의 쿼터백이 있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글스 편입니다. 아내가 이글스를 지지하는 데 이글스 지지하지 않으면 나 혼자 자게 되니까요!]

하지만 틱톡은 중국 기업이 모기업이어서 중국 정부로의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며 지난해 백악관이 나서 연방정부의 모든 전자 기기에서 틱톡 앱 삭제를 지시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