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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광주 군·민간 공항 이전 문제 총선 이후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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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광주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총선 직후 토론회와 삼자대면 등을 통해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어제(13일)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에 앞서 오는 4월 24일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국방부 등이 참여해 소음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원탁회의와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함께하는 삼자대면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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