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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與 공천 면접 첫날 신경전...'수도권 재배치' 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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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총선 공천 신청자 면접 심사 첫날인 어제(13일) 수도권 출마 지역 재배치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하태경 의원과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맞붙은 서울 중구·성동구을 면접에선 이들의 '지역구 조정'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하 의원은 자신은 남은 정치 인생을 중·성동을에 바치겠다고 했고, 이 전 의원은 공천을 제일 먼저 신청한 사람으로서 다른 데로 옮길 생각이 없다고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