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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개혁신당, 최소 30석 목표"...'공관위 구성'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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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첫 공식 지도부 회의…중도층 표심 공략

'양당 독점' 타파 강조…"총선서 최소 30석 목표"

입법 독주·거부권 행사…'제3의 대안세력' 강조

[앵커]
이준석, 이낙연 대표가 손잡은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 목표 의석으로 '최소 30석'을 제시했습니다.

거대 양당의 공천 탈락자를 염두에 두고 공천관리위 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광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휴 뒤 첫 공식 지도부 회의를 연 개혁신당은 '극단 정치'를 우려하는 중도층 표심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 최소 30석을 가져와 양당 독점 구도를 깨겠단 목표를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