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반 전자 상거래 업체 큐텐이 글로벌 쇼핑 플랫폼 '위시'를 1억 7천300만 달러, 우리 돈 2천300억 원에 인수합니다.
위시는 지난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설립된 쇼핑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여 개 나라에서 8천만 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큐텐 측은 위시의 거래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인수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큐텐은 지마켓 창업자인 구영배 대표가 지난 2010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회사로, 재작년 티몬을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잇달아 인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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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반 전자 상거래 업체 큐텐이 글로벌 쇼핑 플랫폼 '위시'를 1억 7천300만 달러, 우리 돈 2천300억 원에 인수합니다.
위시는 지난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설립된 쇼핑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여 개 나라에서 8천만 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큐텐 측은 위시의 거래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인수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