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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트럼프 '나토 발언' 일파만파..."한미일 삼각공조는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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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토 회원국이 방위비를 내지 않으면 러시아가 침공하도록 부추기겠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에 미국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미 전직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일 동맹은 약화하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대사 출신으로 외교 분야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니키 헤일리는 공화당 경선 경쟁자인 트럼프에게 맹공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