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고흥 앞바다서 갯벌 조업 6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고흥군 포두면 오취리 앞바다에서 69살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등 모두 8척을 동원해 수색을 벌여 부근 양식장 그물에서 4시간 만에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새벽에 갯벌 조업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