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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내 항공 산업 재편 '빅뱅'...공항도 대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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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항공과 공항 산업계는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글로벌 경쟁력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이 EU와 미국의 승인만을 남겨두면서, 저비용 항공사를 포함한 업계 지각변동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이 일본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으며 세계 7위의 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