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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품절 대란' 난 박물관 문화상품...궁궐 향기·공간도 상품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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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박물관 기념품점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촌스럽고 조악하던, 외국인들의 기념선물 정도로만 여겨지던 상품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품절 대란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오색 실로 감싼 5개의 알은 공기입니다.

액체가 담기면 갓을 쓴 남자의 볼이 발그레해지는 재밌는 술잔도 있습니다.

대한제국 왕실의 상징이었던 오얏꽃 무늬의 램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