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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설 맞아 이산가족 합동 차례...통일부 장관 "北 대화 호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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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절을 맞아도 고향에 갈 수 없는 이산가족들이 설 당일을 맞아 임진각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5년 넘게 중단된 상태인데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는 열려있다며 북측에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 옆 '평화의 종' 광장 앞에 합동 차례상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