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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본격 귀성길 시작...붐비고 막혀도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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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서둘러 귀성길 오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연휴 하루 전부터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붐볐고, 고속도로는 벌써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행 가방과 선물 보따리가 양손에 한가득 들려있습니다.

대기실에 앉아 기다리는 시간이 지칠 만도 하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곳은 KTX와 일반열차를 탈 수 있는 서울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