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 문제와 부동산 PF 등 금융 리스크에 신속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7일)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올해도 산적한 금융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본시장과 관련해서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일반 주주들의 권익을 높이고 배당제도와 외국인 투자절차를 선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인구구조와 기후 변화, 기술 도약 등이 향후 국내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거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인구와 기후, 기술 3개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과 TF를 운영해 이들의 변화가 금융에 주는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 문제와 부동산 PF 등 금융 리스크에 신속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7일)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올해도 산적한 금융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본시장과 관련해서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일반 주주들의 권익을 높이고 배당제도와 외국인 투자절차를 선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