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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尹 "NPT 준수가 국익 부합...보여주기식 남북회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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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일각에서 나오는 '핵 무장' 주장에 대해 현실적이지 못한 이야기라며 핵확산금지조약, NPT를 철저히 준수하는 게 국익에 더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KBS 신년 대담에서 핵 개발을 마음먹으면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북한처럼 다양한 경제 제재를 받게 될 것이고,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선거 때부터 보여주기식 외교나 정치 일정은 안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