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허식 "5·18 왜곡 인쇄물, 의원들이 요청"…실명 거론된 7명 '발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5·18은 북한이 선동한 내란이라는 인쇄물을 돌린 허식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탄핵되자 소송까지 내며 "억울하다, 다른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8명이 달라해서 준 것이다" 주장했는데요. 저희가 확인해보니 그중 7명은 그런 적 없다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인천시의회 허식 전 의장은 '5·18은 김대중 세력과 북한이 선동한 내란'이라는 내용이 담긴 인쇄물을 의회에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