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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영업자에 최대 300만 원 '이자 환급'…형평성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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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행권이 높은 금리로 고통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그동안 냈던 이자의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187만 명이 한 명당 85만 원 정도를 돌려받게 되는데,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은행권이 받은 이자의 일부를 캐시백 방식으로 돌려주는 대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정한 건, 고금리 부담이 집중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