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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정부 보조금·지원금 노린 가짜 채용 '기승'...30여 곳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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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보조금을 노리고 청년 120여 명을 고용한 거로 속여 41억 원을 타낸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내는 방법을 알려준 브로커와 인건비를 가로챈 업체 33곳도 경찰, 고용노동부 합동 수사망에 걸렸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애물 등을 피해 전동휠체어를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모두 19개 국가과제사업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