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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내년부터 '늘봄학교' 전국 확대...'긴급돌봄' 전 국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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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초등학교 수업 전후로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가 전국단위로 확대되고, 저소득층의 돌봄 공백을 메꿨던 긴급돌봄 서비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5년간의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에 있는 한 청소년 수련관입니다.

초등학교 수업을 마친 뒤 이곳을 찾은 학생들은 수영강습을 받고, 다른 방에서는 설명서를 눈으로 따라가며 로봇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