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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호텔에서 사라진 10억짜리 다이아 반지...엉뚱한 곳에서 발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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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유명 호텔에서 10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가 없어져 호텔이 발칵 뒤집혔다가 이틀 만에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파리의 리츠 호텔에 묵던 한 말레이시아 사업가는 지난 8일 75만 유로, 약 10억6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객실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쇼핑을 나갔습니다.

이 사업가는 몇 시간 뒤 돌아왔을 때 반지가 사라진 것을 알고 호텔 측에 항의했고 호텔은 수색에 나섰으나 하루가 지나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