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위험이 있는 전기방석과 전기 찜질기 등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월부터 넉 달 동안 겨울철에 많이 쓰는 난방용품과 어린이 제품 등 65개 품목, 천여 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뒤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전기용품 20개와 생활용품 4개, 어린이 제품 21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일좋은자리 전기장판의 열선 온도가 125도로, 기준치보다 30도 높게 나타나는 등 모두 14개 제품이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월부터 넉 달 동안 겨울철에 많이 쓰는 난방용품과 어린이 제품 등 65개 품목, 천여 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뒤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전기용품 20개와 생활용품 4개, 어린이 제품 21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일좋은자리 전기장판의 열선 온도가 125도로, 기준치보다 30도 높게 나타나는 등 모두 14개 제품이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