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서울] 서울시, 다음 달까지 방치 자전거 집중 수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거리 미관을 해치고 시민 통행을 방해하는 방치 자전거 집중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자치구 자전거 담당 부서에 신고하면 가져가는 방식으로 무료입니다.

따로 관리사무소가 없는 개인 소유 건물은 소유주가 자체 계고와 처분공지 완료를 마치면 무상 수거가 가능합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사유지는 관리사무소가 자체 계고와 처분공지 완료 후 신청하면 수거 합니다.

시는 지난 5월에도 지하철역과 대학교 등에서 집중 수거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해마다 방치 자전거 만 5천 대를 수거하는데. 이 가운데 2천5백여 대를 부품 교체 등을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자전거로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