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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후쿠시마 원전서 또 피폭 가능성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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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서 지난 10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청소를 하던 직원 2명이 오염수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도쿄전력이 어제 이 원전에서 폐로 작업을 하던 직원의 얼굴이 방사성 물질로 오염돼 피폭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본 언론에 따르면 피폭 가능성이 있는 20대 남성은 도쿄전력 협력업체 직원으로, 어제 오전 11시쯤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폐로 작업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