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의 옛 36번 국도에 바위가 떨어져 도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도로에 쏟아진 돌과 흙더미는 약 300여 톤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사고 여파로 인근 마을 25가구에 한때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울진군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려 낙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토관리청에서 곧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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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local@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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