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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아버지 산소 찾은 장제원..."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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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아버지 고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산소를 찾은 뒤,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 의원은 어제 SNS에 아버지 산소 방문 사진을 올리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이제 자신은 잠시 멈추려 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