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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단 하루만 독재자 되고 싶어"…트럼프, 정치·언론 보복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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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단 하루, 독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 걸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집권하면 대규모 정치보복이 있을 거란 우려 속에 나온 이야기라 정치권이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뉴욕의 한 공화당 행사에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다시 독재자 이야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