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모르는 여성 집 화장실 숨어있다 성폭행 시도…"죄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르는 여성 집 화장실 숨어있다 성폭행 시도…"죄송"

[앵커]

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살려달라"는 외침을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가 있을 때까지 여성은 7시간 넘게 감금돼 있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4층짜리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