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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요소 4.3개월분 확보...국내 생산시설 구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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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국이 수출을 제한하고 있는 요소, 흑연과 관련해 국내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요소의 경우 현재 4.3개월분 물량이 확보됐다며, 할당관세 내년까지 연장, 제3국 수입물량 운송비 지원과 함께 국내 생산시설 구축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