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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아파트 화재 60여 명 대피‥고속도로 화물차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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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밤사이 대전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화물차가 뒤집히며 불이 났습니다.

구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세상에, 뒤집혔네. <뜨거워, 뜨거워>"

서행하는 차량의 창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뼈대만 남은 채 뒤집어진 차에서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