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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원래 술 안 먹는데‥"‥잇단 사고에도 여전히 '핑계' 대는 음주 운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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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진 동원 군.

꼬박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고 있습니다.

단속 현장, 차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

음주 단속 10분 만에 한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단속 경찰관]
"0.031% 나왔습니다. 면허정지 수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