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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지인 여성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20대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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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혐의를 받는 25살 A씨는 "여성은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와는 어떤 관계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범행 동기는 진술하지 않았습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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